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8년/9월 이후 (문단 편집) === 9월 29일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이형종]]([[좌익수|LF]]) || [[오지환]]([[유격수|SS]]) || [[양석환]]([[3루수|3B]]) || [[아도니스 가르시아|가르시아]]([[지명타자|DH]]) || [[채은성]]([[우익수|RF]]) || [[이천웅]]([[중견수|CF]]) || [[유강남]]([[포수|C]]) || [[김용의]]([[1루수|1B]]) || [[정주현]]([[2루수|2B]]) || [[김대현(1997)|김대현]] || ||<-15> {{{#ffffff '''9월 29일, 17:00 ~ 21:06 (4시간 6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관중 24,183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B''' || || '''{{{#ffffff LG}}}''' || [[김대현(1997)|김대현]] || 0 || 0 || 2 || 1 || 4 || 0 || 0 || 0 || 1 || '''8''' || '''16''' || 1 || 7 || || '''{{{#ffffff 두산}}}''' || [[이현호(야구선수)|이현호]] || 0 || 0 || 1 || 0 || 5 || 0 || 1 || 2 || - || '''9''' || 14 || 3 || 5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 {{{#ffffff 결승타}}} ||<-9>박건우(8회 1사 2루서 우전 안타)|| || {{{#ffffff 홈런}}} ||<-9>최주환(5회), 양의지(5회)|| || {{{#ffffff 2루타}}} ||<-9>이천웅(3회), 양석환(4회), 오재일(4회), 이형종(5회), 채은성(5, 7회), 양의지(7회)|| || {{{#ffffff 실책}}} ||<-9>오재원(5, 8회)2, 오지환(5회)|| || {{{#ffffff 도루}}} ||<-9>정수빈(8회)|| || {{{#ffffff 주루사}}} ||<-9>정주현(8회)|| || {{{#ffffff 폭투}}} ||<-9>김대현(3, 5회)|| || {{{#ffffff 심판}}} ||<-9>추평호, 이영재, 윤상원, 김익수||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김대현(1997)|김대현]]'''|| || 24경기 || 2승 10패 || 4 ⅓이닝 || 94구 || 8(2) || 1 / 3 || 6(5) || 7.62 || ||'''[[최동환]]'''|| || 26경기 || 1승 0패 || 2이닝 || 36구 || 2(0) || 1 / 1 || 1(1) || 5.03 || ||'''[[진해수]]'''|| '''{{{#red 패배}}}''' || 64경기 || 2승 3패 14홀 || 1이닝 || 27구 || 3(0) || 0 / 1 || 1(1) || 7.56 || ||'''[[정찬헌]]'''|| || 64경기 || 5승 3패 26세 || 0 ⅔이닝 || 19구 || 1(0) || 3 / 1 || 1(1) || 5.08 || || {{{#ffffff 2018 LG의 남은 두산전 }}} || || {{{#ffffff 롯데의 특정팀 연패기록 }}} || || {{{#ffffff 앞으로 3경기 }}} || || {{{#ffffff 앞으로 3경기 }}} || 일단 김태형이 자비를 베풀어 두산의 1, 2선발 원투펀치와는 만나지 않게 되었다. 이범호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면서 봉중근이 눈물 속에 떠나가고 7위까지 팀은 떨어져버린 상황. 이제 더 이상 분수령이라고 헛소리나 하면서 궤변을 늘어놓을 수 없게된 돌중일은 역사에 길이 남을 굴욕만큼은 면하기 위해(...) 두산전에서 1승을 해야만 하는 벼랑 끝에 몰렸다. 1회초. 이형종과 오지환이 연속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무득점을 했다. 2회초. 2사 만루에서 오지환이 3루 땅볼로 초반 대량 득점 기회를 날렸다. 두산전에서 이런 기회를 놓치면 절대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전혀 집중하지 못 하고 있다. 잔루 5개째. 3회초. 김용의가 2타점 적시타를 쳤지만 그뿐이었다. 다음타자 정주현이 볼넷으로 걸어나갔지만 이형종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잔루 만루. 잔루 8개째. 4회초. 양석환의 2루타와 가르시아의 땅볼로 2사 3루의 찬스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채은성은 역시나 깔끔한 안타로 1점 추가. 이천웅이 파울라인에 아쉽게 벗어나는 공을 때리며 채은성이 홈인하는데에는 실패했지만 이천웅이 중전안타를 치며 2사 1,2루가 만들어졌다. 유강남이 나서서 가운데 공을 받아쳤으나 이 빌어먹을 잠실때문에 담장 바로 앞에서 잡히며 20홈런 달성에 또 실패했다.. 잔루 2개 추가. 5회말 김대현이 2번 홈런을 맞으며 점수는 7대 6이 됐다. 시즌 초 5선발 후보군에 경험치 먹이는 상황도 아니고 누가 봐도 1+1 선발을 해야할 상황에 또 승리투수 만들어준다고 시간 질질 끌다가 큰 거 쳐맞은 거다. 이게 지금 몇 십번을 반복이 되고 있는데 도저히 배우지를 못 하니 팬들은 속이 터져서 죽을 지경이다. 일주일 경기 중에서 5번을 진해수 신정락을 올려서 갈아대고 있으니 결국 불펜에 남은 사람이 없었고 최동환이 올라왔다. 경기는 아직도 5회말. 두산의 공격을 앞으로 5번을 더 막아야 한다. 6회말에도 두산 공격을 잘 막아냈지만 결국 7회 말 바뀐 투수 진해수가 동점을 허용했고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8회초. 정주현이 오재원의 실책 덕분에 행운의 출루를 한 후 임훈의 희생번트로 정주현을 득점권에 위치시켰다. 그러나 곧바로 윤진호가 초구 땅볼로 득점권에 나간 정주현을 누상에서 삭제시켜 버렸고 뒤이어 타석에 들어선 양석환마저 유격수 팝플라이로 물러나며 다시 리드를 잡을 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8회 말. 앞의 상황에서 전혀 배우지 못 했는지 1사 2루 상황에서 또 정찬헌을 올린 멍한 류중일. 정찬헌은 예상대로(?) 적시타를 맞았고 역전을 허용했다. 어제 경기를 관전도 하지 않은듯. 정찬헌은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했고 7:9가 됐다. 9회 말 마지막까지 추격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LG 타자였지만 결국 8:9로 또 졌다. 마지막 두산 선수들은 정말 이기는 게 미안했는지 1루도 천천히 갈 정도였다. 그리고 삼성, 롯데, KIA가 전부 승리해 6위와의 격차는 1.5게임차로 벌어졌고 8위와의 격차는 0.5게임차로 줄어들었다. || [[파일:1538216971.jpg|width=450]] || 한편 이번 경기에서 오지환은 대망의 1,000삼진을 기록,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 1,000삼진 기록을 달성하였고 실책까지 추가하여 팀을 역캐리하였다. 오늘 두산은 정말 예의상 1번은 지겠다는 듯한 기용과 플레이를 했다. 외인 타자는 이미 없었고 외인 선발들은 로테이션에서 걸렀고(아예 엔트리에서 제외) 임시 선발로 [[이현호(야구선수)|이현호]]를 올렸다. 그 다음 [[최원준(1994)|최원준]], [[윤수호(야구선수)|윤수호]]를 내보내며 철저히 실험으로 일관 했는데, 5회까지 7득점이나 한 건 치욕스런 두산의 아량에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실상 1.5군~2군 정도의 수준밖에 되지 않는 선수들이었으니까. [[오재원]]은 평소답지 않게 3실책[* 이마저도 기록되지 않은 실책이 하나 더 있었다.]이나 했음에도 덕아웃에서 움직이지 않은 걸 보면 두산은 승리를 그다지 탐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1점차로 좁혀지고 난 후 [[김강률]]을 올리며 생각을 바꾸긴 했다만... 참고로, 오늘 경기 LG 잔루는 16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